창의써클 체험전 '거인의침대' <사진=아트컴퍼니 행복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10월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교통안전에 관한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인 “조심조심 콩콩”을 준비했다. 이번 뮤지컬은 교통안전 규칙과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재미난 뮤지컬 형식으로 꾸몄으며, 9. 17.(월)부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참가 예약을 받고 있다.

10월 6일에는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지 못한 두레라는 주제로 농악 마당극 “두레풍작 Good! 보러 가세~”가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농악을 보다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전통 농악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재미난 마당극으로 꾸며진다.

10월 12일에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융복합 전시형 체험 뮤지컬인 “거인의 침대”를 준비했다. 이 공연은 커다란 대형 침대를 무대삼아 어린이들을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10월에 개최되는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행사내용은 054-740-7520으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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