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tvN ‘이타카로 가는 길’ 등 동 시간대 20~40대 시청률 1위 기록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지난 15일 SBS ‘집사부일체’ 설민석 편이 방송됐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20대에서 40대까지의 젊은 시청자들의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 2일’,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tvN ‘이타카로 가는 길’ 등이다.

<사진=SBS>

이날 SBS ‘집사부일체’ 설민석 편에서 설민석 강사는 “나의 역사에 있어 본질만 좋으면 스킬은 문제되지 않는다. 한 명의 청중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각자 자신만의 특화된 방법을 찾아 강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청중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도록 노력하고, 각자 특화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며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설민석 강사는 “학생들에게 문제를 낼 때, 주제와 관련된 문제를 내는 것이 좋다. 낸 문제의 답을 맞히면 그에 걸 맞는 보상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강의가 좋은 강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설민석 강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건, 역사책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설민석 강사는 20년 이상을 수험생들을 위한 강의를 했고, 지난 몇 년간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대중들에게 ‘역사 읽어주는 남자’로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섰다. 지난 몇 년간 한국사 대중화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왔으며, 앞으로도 강의, 강연, 저서,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사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국사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설민석의 한국사 사랑은 계속된다.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설민석 강사의 저서로는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시리즈,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연표)』, 『역적의 아들, 정조』, 『전쟁의 신, 이순신』, 『버림받은 왕자, 사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