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아름 기자] 경록에서 공부한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73세 합격자와 70일 단기 합격자가 ‘JTBC 오아시스’(MC 신현준∙이지애)에 출연해 학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JTBC 오아시스 방송에 출연한 73세 합격자는 교재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대신 경록의 인강을 꾸준히 반복수강하는 공부법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다. 그 결과 고령이 무색하게 해당 자격증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 많은 수험생들을 놀라게 했다.

위 합격자와 함께 전파를 탄 70일 단기 합격자는 철저한 시간 분배와 경록 인강, 교재를 이용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다. 노안 때문에 공부를 포기할 생각도 했으나, 마음을 다잡고 학습을 지속해 단 70일 만에 1, 2차 시험에 동시합격했다.

경록 관계자는 “자사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이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교육하는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로 개발됐다. 이에 반복수강할 경우 단기에도 합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서 더 많은 부동산 자격증 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개인의 성공과 더불어 국내 부동산 분야의 발전에도 꾸준히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록은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교육콘텐츠 뿐 아니라, 임대관리업으로 정년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도 시행 중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