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전 3시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준결승전을 펼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지난 11일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첫 대진표 일정에서 프랑스가 벨기에를 1대0으로 물리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첫 티켓을 따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 6. 14 ~ 7. 16)

프랑스는 이날 경기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후반전 6분 만에 결승골에 성공해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이후 12년 만의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준우승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올랐고, 우루과이를 제압해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해 준결승전 티켓을 따냈다.

프랑스는 오는 16일 0시에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준결승전’ 승리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펼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 일정 중 두 번째 경기는 오는 12일 오전 3시에 열린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 일정 중 세 번째 경기는 오는 14일 23시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준결승전’ 패배팀과의 3·4위전 경기로 진행된다.

대망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6일 0시에 펼쳐져 ‘2018 러시아 월드컵’ 대진표 일정의 모든 막이 내린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국가의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별 국가는 프랑스(7위), 잉글랜드(12위), 크로아티아(20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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