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준결승전 열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11일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 일정이 펼쳐진다. 첫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 일정은 프랑스와 벨기에의 한판 승부로 펼쳐진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 : 6. 14 ~ 7. 16)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올랐고, 우루과이를 제압해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0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해 준결승전을 치른다. 벨기에는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축구계의 신화 브라질을 2대1로 꺾어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 일정 중 두 번째 경기는 오는 12일 오전 3시에 열린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대망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은 16일 0시에 펼쳐져 ‘2018 러시아 월드컵’ 대진표 일정의 모든 막이 내린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국가의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별 국가는 벨기에(3위), 프랑스(7위), 잉글랜드(12위), 크로아티아(20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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