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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날씨] 기상청 동네예보, 레이더 영상에 따른 강수량 “3일까지 중부지방 중심 매우 많은 비”

기사승인 2020.08.01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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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는 오늘 1일(토) 16시 1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다.

< 중점사항 >

(모레까지 중부지방 중심 매우 강하고 많은 비) 모레(3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겠고, 특히 오늘(1일) 밤(21시)부터 내일(2일) 오전(12시) 사이, 다시 내일 저녁(18시)부터 모레 밤(21시)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정체전선에 의해 어제(7월 31일 20시)부터 현재(8월 1일 16시)까지 내린 비 현황과 특징)

- 서해중부해상과 서울.경기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현재까지 서울.경기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2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곳이 있다.

* 현재까지의 누적 강수량(어제(7월 31일 20시)부터 현재(8월 1일 16시)까지)

- 경기북부: 50~130mm

- 서울.경기도(북부 제외), 강원영서 : 20~80mm

- 충청도: 10~30mm

* 예상 강수량(현재(1일 16시)부터 3일까지)

-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 50~15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250mm 이상)

- 강원영동, 전북, 경북내륙: 20~60mm

- 울릉도.독도(2일): 5~40mm

* 현재까지 내린 강수량과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의 합(7월 31일 20시부터 3일까지)

-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 70~20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350mm 이상)

- 강원영동, 전북, 경북내륙: 20~60mm

- 울릉도.독도: 5~40mm

(모레까지 이어지는 이번 비의 특징과 유의사항)

- 모레(3일)까지 북한 황해도에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에 의해 남북 간의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한 비 구름대가 발달하겠고, 남북방향으로 인근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

- 모레(3일)까지 북한 황해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어,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고, 재해 취약 시간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오겠고, 특히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경기도에는 저녁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겠으나,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 날씨 전망 >

(정체전선에 의한 비) 내일(2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전남은 오늘까지), 경북내륙에 비가 오겠고, 전북, 경북내륙은 내일 오후(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는 모레(3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하늘 상태) 모레(3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3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한편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예보(1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5~34도가 되겠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5~34도가 되겠다.

< 기타 유의사항 >

(안개, 가시거리) 오늘(1일) 밤(21시)부터 내일(2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3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 모레(3일)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조고) 남해안은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 기압계 현황 >

(정체전선 영향) 모레(3일)까지 중부지방은 북한 황해도와 서울.경기도, 강원도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모레(3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 예보 변경 가능성 >

(정체전선의 위치와 강수 집중지역 변동 가능성) 중국 북부에 위치한 대기 상층(약 5km 고도)의 차고 건조한 공기의 남하와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 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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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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