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서는 지난 7월 7일 다양하고 새로운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인구교육 전문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인구교육 전문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특히 퍼스트 코로나로 인한 집합교육이 아닌 온라인 교육 진행방법과 효과적인 내용전달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장려, 모자보건, 건강증진 등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홍보, 의료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건강과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를 기본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1961년 4월 1일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다. 1995년 대한불임시술협회를 흡수, 통합하였으며 1999년 2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를 거쳐 2005년 12월 7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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