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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자꾸 재발한다면 면역력 높여야

기사승인 2020.07.0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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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신지영 칼럼니스트]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다. 방광염에는 급성 방광염, 만성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이 있다.

급성 방광염은 주로 세균감염에 의해 생기고, 만성 방광염은 이 방광염이 1년에 3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로, 항생제 치료로도 잘 낫지 않고 만성화되는 경우를 말한다.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상황, 과로하는 경우 잘 발생한다. 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데 이는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아 세균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방광염의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배뇨통, 잔뇨감, 혈뇨, 요절박 등이다. 만성 방광염은 급성 방광염보다 증상이 가벼워서 염증성 증상이 거의 없어 빈뇨, 배뇨 시 가벼운 통증,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으로 전립선 비대증, 방광 결석, 요로 결석, 당뇨병, 종양 등이 있다.

간질성 방광염은 원인 불명의 만성 비특이성 방광염으로 방광벽 심층의 섬유화로 인한 방광 용적의 감소가 나타난 것이다. 박테리아 감염 등 감염소견이 보이지 않는다. 빈뇨, 급박뇨 증상과 함께 뇨의가 있을 때 하복통이 나타난다. 소변을 참으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에 증상으로 인해 괴로움이 크다. 간질성 방광염은 주로 여성에게 발생하고 주로 40대에 많이 발생한다.

간질성 방광염은 방광 부위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소변이 조금만 차도 통증이 생긴다. 배뇨 후 통증이 감소하지만 잔뇨감이나 묵직한 느낌이 남아 있을 수 있다. 방광 용적이 감소하여 소변을 자주 보고, 야간뇨가 생긴다.

방광염과 유사한 과민성 방광은 방광 기능이 과도하게 민감해져서 급하게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말한다. 방광염과 달리 감염으로 인한 것이 아니고 배뇨통 및 방광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

한의학에서 방광염은 기허(氣虛), 신허(腎虛), 습열(濕熱) 등으로 변증하여 치료한다. 방광염의 염증 상태를 없애고 방광 기능을 높여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해준다. 한약, 침, 뜸, 좌훈, 봉침 등 다양한 한방 치료를 통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방광 및 신장의 기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 방광염의 재발을 막고 증상을 치료한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은 좋지 않다. 방광염이 있을 때에는 카페인이 든 커피, 술, 콜라, 사이다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수분이 많은 과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신지영 칼럼니스트는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인애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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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기자 cstarcs@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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