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서면 남는 게 없는 독서를 하신다고요? 책먹시와 함께 하세요.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주부인생경영발전소' 유진영 대표는 새롭게 런칭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그동안 책 권수 늘리기에 바빴던 독서. 뒤돌아서면 무슨 책을 읽었는지 도통 기억에 남지 않는 독서를 해왔다면 [책.먹.시]가 그 해결책이 될 것이다.

하루하루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그 안에서 내 마음과 맞닿는 명언을 찾고, 그것을 통해 나만의 질문과 답을 생각하고 적는다. 1일 1 실천 독서 [한줄의 명언/질문1-답1] 라고 하면 이해가 쉽다. 1일 1 실천이기에 부담도 덜하다. 어떤 책을 읽든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통해 나 스스로에게도 질문해보아야 한다고 전한다. ‘저자의 생각은 이렇다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물음 속에서 나만의 답을 찾는 그 출력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진정 나만의 언어로 출력하고 기록함은 기억에도 더 잘 남을뿐더러 나만의 답이기에 삶에 적용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진정 남는 독서를 하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의 성장독서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프로젝트 내용을 유진영 대표에게 물었다.

“책.먹.시는 ‘책을 먹는 시간’의 약자에요. 책을 먹는다는 것은 한 권을 통째로 먹는다기보다 내가 선택한 내용은 나만의 것으로 잘 소화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질문을 통한 나만의 답을 직접 떠올리고 적어보는 것이죠.

지난 날 독서를 하면서 진정 남는 독서는 나만의 답으로 출력했을 때 그 책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인식이 되었어요. 그것의 장점을 우리 주부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시간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유진영 대표는 이렇게 덧붙였다.

“ 저는 늘 제가 실제로 적용해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을지 생각해봐요. 그런 다음 그것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바로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함께 성장함은 곧 함께 행복해지는 길이기 때문이에요. 그것이 저의 삶의 신조이기도해요. 혼자 행복보다 함께 나누었을 때가 더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요.”

매일매일 성장하는 설레임...[책.먹.시] 독서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유진영 대표의 '책.먹.시' 2기 모집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현재 선착순 무료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사항은 네이버 '주부인생경영발전소' 또는 '책먹시2기'를 검색 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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