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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강] 철학가 강신주의 불교철학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기사승인 2020.06.29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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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간 불교 철학 통해 삶의 통찰 이야기해

철학가 강신주 <사진출처=EBS 명강>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6월 29일(월)부터 7월 23일(목)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23시 45분, EBS1 <명강>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명강> 네 번째 연사, 강신주 철학가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신주는 인문분야 ‘철학 서적’ 중 지난 10년 동안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인물이자, 30만권의 판매부수를 올리며 독자를 사로잡은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동서양철학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이 철학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온 강신주는 EBS <명강>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까?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강신주의 이번 강연 주제의 핵심은 바로 ‘불교 철학’이다.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은 물론 예술 및 인문학 전반을 두루 섭렵한 그가 이번엔 ‘불교 철학’을 통해 삶의 통찰을 이야기 한다.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정'(靜), '인연'(因緣), '주인'(主人), '애'(愛), '생'(生), 총 8개로 나뉜 불교 철학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 단발성 강연 프로그램과 달리 EBS <명강>에서만 누릴 수 있는 심도 있는 강신주의 강연은 총 16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 간, 4주에 걸쳐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이란 주제로 방영될 예정이다.

철학가 강신주 <사진출처=EBS 명강>

△ 철학자 강신주가 이야기하는 '아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 고(苦), 무상(無常)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지금껏 ‘당연하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사랑은 어떨까? 온갖 위기에도 우리의 사랑은 과연 강건할까? 강신주는 이번 불교 철학 강연을 통해 ‘사랑’에서 ‘아낌’으로의 전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시대에 ‘아낌’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어쩌면 ‘사회적 거리두기 ’그 이전에도 타인과의 거리두기가 관계 맺는 방식이 되어버린 시대에 강신주가 전하는 ‘아낌’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본다.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4일에 걸쳐 ‘고(苦)’와 ‘무상(無常)’을 다룰 예정이다.

‘고(苦)’를 다루는 1강과 2강에서 강신주는 ‘삶이 곧 고통’임을 인정하자고 이야기 한다. ‘삶은 행복한 것이 아니라 고통이다’라는 이 반전의 말은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을까? 사실 우리는 자신의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다른 존재에게 폭력을 가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어서 그것은 곧 삶의 이치이며, 모든 이가 고통스럽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갖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낌’과 ‘고통’의 사이에서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그 삶의 통찰을 강신주에게 듣는다.

7월 1일과 2일에 방송되는 3강과 4강에서는 ‘무상(無常)’을 다룬다. 우리는 흔히 ‘인생무상, 인생사 일장춘몽’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강신주는 이 말이 잘못됐음을 지적한다. 인생은 계속 이어지니 곧 덧없다는 이 말은 우리가 진정한 무상을 모르기에 하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불교 철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무상이란 무엇일까?

강신주는 ‘모든 것은 덧없고, 일정하지 않으며 늘 변한다’는 무상의 참된 의미를 알면 그 안에서 사랑과 자비가 보인다고 말한다. 덧없음에서 나오는 사랑과 자비는 곧 ‘아낌’의 인문학적 메시지라는 것이다. 무상에서 나오는 ‘진정한 아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강신주에게 듣는다.

<사진출처=EBS 명강>

△ 사랑은 한 공기면 족하다

16강을 관통하는 ‘아낌’이라는 말은 다시 말해 곧 ‘사랑’이다. 현재 우리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강신주는 부모님을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고, 남편을, 아내를,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면서 사는 우리의 모습에 제동을 건다. 지금까지 타인을 진정 사랑한 것인지, 사랑한다고 믿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강연은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까지 확장된다. 강신주는 그에 대한 답으로 ‘사랑은 한 공기면 족하다’라고 말한다. 강신주가 말하는 한 공기의 사랑. 그 실천법은 무엇일까?

강신주가 불교 철학에서 찾은 ‘아낌’의 의미를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맞다고 믿었던 감정을 되돌아보고 그 감정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정립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주의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강신주가 불교 철학으로 바라본 삶의 통찰을 통해 총 16강에 걸쳐 풀어나간다. 

<사진출처=EBS 명강>

한편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강신주는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강단에서 벗어나 대중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인문학자가 되었다. 새로운 철학적 소통과 사유로 모든 사람이 철학자인 세상을 꿈꾼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 상상마당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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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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