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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vs화가’ 저자 허나영 박사,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다시 찾아온 인문학·교양 강좌

기사승인 2020.05.22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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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2분기 정규강좌 재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산시의 지침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시 휴강 중인 6월 인문학・교양 강좌와 실기 정규강좌로 다시 진행된다.

지난 1분기 정규강좌와 특강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재)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는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부산지역 확산으로 임시 중단되었다. 이후 시민들의 바람에도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던 아카데미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세심한 방역조치와 함께 6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정부와 부산시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강생의 마스크 착용 및 증상여부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수업 전후 주기적인 환기와 매일 실시되는 생활방역으로 만전을 기하며 실시되는 이번 문화예술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진행된다.

총 35개의 강좌 가운데 시립 예술단원의 지도로 운영되는 ‘거문고’, ‘사물놀이’, ‘지휘자 클래스’ 등의 실기 강좌와 ‘얼쑤! 흥미로운 국악이야기!’, ‘마음으로부터의 연극!’은 이미 부산문화회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로 정평이 나 있다.

매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차별화된 인문학 강좌들도 다시 돌아온다. 세계 최고의 오페라하우스와 오페라의 명장면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인문학적인 의미를 함께 감상하는 이용숙 음악평론가의 ‘오페라하우스 인문학’은 앞으로 부산에 다가올 오페라하우스 시대에 앞서 시민들의 오페라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게 될 것이다. 시민들에게 오래 사랑받고 있는 음악칼럼니스트 유혁준의 ‘유혁준의 음악이야기’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되짚어 본다.

또한 이장직 서울대 서양음악연구소 연구원의 20세기 이후 회화와 음악의 융합을 감상해보는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는다’와 미술사를 통해 역사적 이슈와 문화적 관점을 살펴보는 「화가vs화가」의 저자 허나영 박사의 ‘원터풀 컬러풀 미술사’, 미술비평가 장원 박사의 ‘아티스틱 판타스틱 미술사’등의 강좌들도 다시 열린다.

수강신청은 18일부터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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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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