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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치웨텔 에지오포, 니콜 키드먼, 줄리아 로버츠 주연 추적 스릴러!”

기사승인 2020.05.22  0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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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2일(금) 9시 50분부터 12시 5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Secret in Their Eyes)>가 방송된다.

2016년 4월 27일 개봉된 빌리 레이 감독, 치웨텔 에지오포, 니콜 키드먼, 줄리아 로버츠, 딘 노리스 주연, 마이클 켈리, 린든 스미스, 조 콜, 조 그레이 조연의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관람객 평점 7.44, 네티즌 평점 7.58, 누적관객수 21,692명을 기록한 111분 분량의 미국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미제살인사건 13년 후, 수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작품이다.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연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피해자는 주인공 ‘레이’의 절친한 친구 ‘제스’의 딸이다. 이로 인해 ‘레이’는 더욱 이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매달리고 결국 가까스로 유력한 용의자를 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더 큰 규모의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용의자를 이용할 계획을 가진 상부의 압박으로 인해 결국 풀려나고 이후 그 용의자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13년 후, 단 하루도 용의자를 잊지 않고 홀로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 ‘레이’는 과거 미제살인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숨겨진 진실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는 가족같이 지내던 친구의 딸이 피해자이기에 더욱더 해결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심정에 관객들을 자연스레 몰입하게 만들며 13년 전과 지금의 수사 진행을 번갈아 보여줘 감춰진 진실에 대한 긴장과 흥미를 층층이 견고하게 쌓아 올린다. 극 중 인물들이 펼치는 집념의 추적과 전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의 흐름은 관객들에게 긴박감과 흡입력을 제공하며 영화 속에 깊이 들어오게 만든다. 관객들에게 미제사건이라는 소재가 주는 흥미로움과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에서 오는 장르적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다.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화려한 캐스팅을 선보인다. 치웨텔 에지오포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노예 12년>의 주인공 ‘솔로몬 노섭’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이 작품에서 보여준 잊을 수 없는 열연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작년에는 화제를 모은 흥행작 <마션>에 출연하여 관객들과 만났었다. 그가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에서 맡은 역할은 FBI 요원 ‘레이’로 절친한 친구 ‘제스’의 딸이 살해된 사건을 13년간 추적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집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전 작품들을 능가하는 놀라운 호연을 펼쳤다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니콜 키드먼은 세월의 흐름을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와 지적인 매력을 겸비한 검사 ‘클레어’로 분해 미제사건 재수사의 또 다른 축을 맡았다. 눈부신 외모와 그보다 더 빛나는 연기로 영화를 든든하게 받쳐준다. 줄리아 로버츠는 L.A. 경찰이자 살인사건 피해자의 엄마로 등장하여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고통과 범인을 향한 분노와 집념을 실감 나게 표현한다. 두 배우의 열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러닝타임이 훌쩍 지나갈 만큼 영화 속 이들의 앙상블은 가히 환상적이다. 감독 빌리 레이는 “문득 촬영 모니터를 보면서 놀랄 때가 많았다. 니콜 키드먼과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치웨텔 에지오포가 한 프레임 안에 있다니! 그들의 연기에 너무 빠져들어 마치 극장에서 스크린을 보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다”라고 말할 정도로 세 주연배우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밝혔다.

이 외에도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로 널리 알려진 딘 모리스가 ‘레이’의 끈질긴 추적을 돕는 동료 ‘범피’로 분했으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인상적인 조연 마이클 켈리 역시 이들의 동료 요원 ‘시퍼트’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빈틈없이 탄탄한 스토리는 탁월한 원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미 두 차례나 영화화된 베스트셀러 에두아르도 사체리의 장편소설 [그들의 눈빛 속엔 비밀이 있다]를 원작으로 하며 이전에 만들어진 영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제 82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 <캡틴 필립스>로 제 86회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된 감독 빌리 레이는 아르헨티나의 스릴러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를 본 후 쉬지 않고 이 작품에 대한 생각만을 할 정도로 빠져들었다.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는 굉장한 작품이다. 영화를 보고 나온 후 할 말을 잃고 경외심을 가질 정도였다”라고 말할 정도로 영화에 대해 강렬한 첫인상을 받은 빌리 레이는 자연스럽게 리메이크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미 훌륭한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은 원작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미국적인 이야기로 각색하고 새롭게 구성해보고 싶다는 열망은 그를 새 작업으로 이끌었다.

FBI 요원 ‘레이’와 강력계 검사 ‘클레어’, 그리고 경찰 ‘제스’ 주요 3인의 캐릭터를 구축한 빌리 레이는 영화 속 이야기를 펼칠 공간적 배경에 대해서 고심하다 결국 L.A.를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배경 도시로 결정했다. 빌리 레이 감독 본인이 L.A. 출신인 만큼, 가장 자신 있게 담아낼 부분이 많고 익숙한 거리와 도로들을 배경으로 영화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길 바랐다. “시나리오를 쓰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2002년과 2015년이 아주 긴 세월이 흐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 지양하는 것이었다. 두 시대를 명확하게 구분하되 현재는 과거에 일어난 모든 것들의 영향을 받은 결과물이어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며 썼다”는 감독의 말처럼 과거와 현재의 틀 속에서 완벽한 인과관계로 짜인 탄탄한 원작의 스토리는 더욱 매혹적으로 재탄생되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빌리 레이는 <캡틴 필립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등 다양한 작품들의 각본을 담당해온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다. 아르헨티나 영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를 보고 매혹된 그는 제작자 마크 존슨과 함께 리메이크 작업에 돌입했다. 원작이 워낙 유명하고 뛰어난 만큼 그에 견줄만한 새로운 설정과 추가적인 소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나 빌리 레이는 아카데미가 인정한 뛰어난 실력을 지닌 각본가다운 저력을 발휘한다. “영화를 미국에서 일어나는 테러에 맞서는 요소를 가진 스토리로 바꿔놓자는 빌리의 아이디어는 천재적이었다. 실제로 9.11 이후 테러에 대해 확산된 히스테리와 편집증은 지금도 미국 사회에 만연해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무혐의로 풀려난 용의자 때문에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집착과 상실 등의 복잡한 감정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었다”라는 제작자 마크 존슨의 설명처럼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강렬한 반전을 지닌 익숙하지만 전혀 새로운 각본이 탄생하게 되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196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성장했다. 3세부터 발레를 시작하다가 8세 때부터 연기에 소질을 보여 10세 때 연기학교에 들어갔다. 14세에 영화 <Bush Christmas>로 데뷔했다. 1985년에는 미니시리즈 <베트남>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으로 17세에 호주영화협회로부터 최우수여배우로 선정됐다. 이후 영화 <죽음의 항해>로 국내외적인 호평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할리우드로 진출한 뒤 영화 <폭풍의 질주>에서 만난 톰 크루즈와 1990년 말에 결혼했다. 이후 <파 앤드 어웨이>, <배트맨 포에버>, <여인의 초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1995년 출연한 <투 다이 포>로 1996년 골든글로브 최우수여배우상,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런던 영화비평가상 등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1년 바즈 루어만 감독의 <물랑루즈>로 2002년 제59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2년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디 아워스>에 출연해 제7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 2명의 양자녀를 두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1967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영화 <파이어 하우스>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벤 이즈 백>, <원더>, <마더스 데이>,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백설공주>, <발렌타인데이>, <앤트 불리>, <클로저>, <모나리자 스마일>, <오션스 일레븐>, <멕시칸>, <에린 브로코비치>, <노팅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컨스피러시>, <유혹의 선>, <사랑을 위하여>, <귀여운 여인>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0년 제58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연기 부문 평생공로상, 2007년 제22회 아메리칸 시네마테크 어워드 올해의 영화배우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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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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