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파이, 아빠들의 육아참여 프로그램 슈퍼맨 놀이터 개발

<사진출처=세모파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이색 이벤트 전문 스타트업 세모파이(www.semopie.com)가 2020년 4월 기준 1,031개의 클라이언츠와 이벤트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모파이는 젊고 열정 있는 파티플래너들이 모여 만든 이색 이벤트 전문 스타트업이다. 국내 1호 연애코치이자 미혼남녀 만남행사 기획 전문가로 유명한 이명길과 엠포먼스 출신의 MC윌(김윤규) 등 파티플래너들이 모여 만든 이색 이벤트 스타트 업이다.

지난 12월, 약 400여 명의 여기어때 전사 임직원을 감동시킨 ‘2020 뛰어보자 젊프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여기어때의 비전을 담은 행사 기획은 물론 약 10m 사이즈의 LED 무대에 슈퍼콘서트 급 음향설치는 물론 초대가수로 최근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화려하게 컴백하기도 한 트롯트의 여왕 홍진영 등을 섭외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라이머 대표가 이끌고 AB6IX, 버벌진트, 양다일, 안현모 등이 소속된, 세계적인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전사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콘셉트의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뮤직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 했다.

<사진출처=세모파이>

세모파이는 워크숍, 체육대회 및 기업행사는 물론 미혼남녀를 썸타게 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면 구글의 미혼남자 직원들과 대한항공의 미혼여자 직원들이 워크숍 등을 떠나는 것이다. 삼성전자 미혼남성들과 LVMH그룹 베네피트의 미혼여성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 1호 연애코치인 이명길 세모파이 대표가 기획하는 싱글남녀 만남행사의 썸매칭율은 약 40%에 이른다.

<사진출처=세모파이>

세모파이는 최근 아빠들의 육아참여 프로그램 슈퍼맨 놀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빠에게는 자부심을, 엄마에게는 자유를, 아이에게는 추억을"이라는 슬로건을 지닌 슈퍼맨 놀이터는, 아빠들의 육아참여 인식을 개선하고, 육아는 공동의 몫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아빠들은 슈퍼맨 옷을 입고 프로그램에 따라 약 2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세모파이는 삼성전자, 브랜뉴뮤직, 여기어때, 한국로레알, LVMH그룹, LG디스플레이, 강남구청, 광진구청, 서초구청, 경상북도청, 대구광역시청, 밀양시청,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업허브 등 1,031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과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국회 융합혁신포럼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8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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