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안산시는 오는 24일과 다음 달 30일 총 2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희망키움통장 자립역량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김경태 강사의 ‘평생월근 projec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의무교육으로 2차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이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과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비교, 다양한 연금제도에 대해 정립하는 동기를 제공하고, 부족한 경제상식에 대해 목마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 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031-481-2379)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