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23일(일) 4시부터 5시까지 채널 CGV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3: 해방(Fifty Shades Freed)> 1부, 5시부터 6시까지 2부가 방송된다.

2018년 2월 21일 개봉된 제임스 폴리 감독,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주연, 에릭 존슨, 아리엘 케벨, 테일러 후츨린, 칼럼 키스 레니, 맥스 마티니, 리타 오라 조연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3: 해방(Fifty Shades Freed)>은 관람객 평점 8.37, 네티즌 평점 7.94, 누적관객수 217,785명을 기록한 105분 분량의 미국 로맨스영화다.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전보다 더욱 도발적이고 강렬해진 ‘아나스타샤’의 변화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함을 선사한다. 시리즈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의 ‘아나스타샤’는 ‘그레이’의 독특한 성적 취향을 통해 자신의 본능을 서서히 알아가는 모습이었다면, 2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는 전보다 적극적으로 그와의 관계를 받아들이며 ‘그레이’의 매력에 더욱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고,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 마침내 ‘그레이’와의 모든 규칙을 뒤바꾸며 파격적인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는 것이다.

‘그레이’가 지닌 과거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비로소 자신이 원하던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아나스타샤’의 180도 다른 당당한 모습은 시리즈 사상 역대급 최고 수위를 이끌어내며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19금 로맨스를 전할 것이다. 특히, 이전과 다른 새로운 관계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갖게 된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전편에서 다뤄져 왔던 ‘그레이’의 독특한 성적 취향 ‘19금 놀이’ 또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띄며 역대급 에로틱한 장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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