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HRD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이 2020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대비를 위한 교육과정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직업상담사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년 등 다양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인ㆍ구직ㆍ취업알선 상담, 진학상담, 직업적응상담 등 노동법규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노동시장, 직업세계 등과 관련된 직업정보를 수집ㆍ분석하여 상담자에게 제공하고, 직업적성검사와 흥미검사를 실시하고 해석하는 업무를 맡는 전문가다. 구인ㆍ구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직업상담사의 역할 또한 중시되고 있다.

이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2020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최상의 합격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과정별 이론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진행하여 개념 습득과 실제 문제로의 적용을 학습할 수 있으며, 과정별로 모의고사와 실전 모의고사, 핵심요약특강을 운영해 학습효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기본교육(Basic), 실전교육(Training), 반복교육(Repetition)을 기반으로 한 ‘BTR커리큘럼’으로 과정별 무한 반복학습이 가능하게끔 하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을 통해 자격증 대비 시 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의 모든 강의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라면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무관하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받아 수강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 HRD-Net이나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 한 장으로 5년간 사용 가능하다. 단,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