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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정 칼럼] 청소년 진로교육 ‘체험’이 대세다

기사승인 2020.02.11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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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위현정 칼럼니스트]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의 진로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2017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20% 이상이 자녀의 외부기관 진로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고, 그중 가장 높은 진로활동 참여유형으로는 초등학생은 52.8%, 중학생은 48.3%가 직업체험을 꼽았다. 

학교는 물론 학교 외부에서의 개인적인 진로활동 모두 체험의 형태가 높은 비율을 보인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만, 고등학생의 경우는 초·중학생에 비해 진학 및 진로설계가 구체화되는 시기로 이미 진로가 결정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직업체험의 비중이 다소 낮고 직업인 특강 멘토링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본다.

중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진로캠프를 살펴보자. 많은 교육관련 업체들이 체험·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400만 명의 학부모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5,721개교가 연동된 아이엠스쿨 어플리케이션의 체험·캠프 섹션 정보를 통해 트렌드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먼저 학교 외부에서의 진로활동 중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는 유형으로 진로캠프가 있다. 진로캠프는 일일형이나 숙박형 등 운영형태는 다양하지만 비교적 긴 시간으로 운영되며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최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미래직업캠프, 창의과학캠프, 진로적성캠프, 융합과학교실, 창의융합영재캠프, 창업 워크숍 캠프, 캠퍼스 멘토링 등의 테마가 주를 이루고 있고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국내 명문대학의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프들이 눈에 띈다. 국내 유명교육 업체인 K사를 비롯해 Y사, H사 등도 드림 멘토링 캠프, STEAM캠프, 창의융합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의 테마가 과학이나 IT 분야에 집중되어 개설되는 것을 통해 진로교육에 있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을 보여준다. 

그 이외에도 3D 직업체험 패키지, 항공우주, 로봇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주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될 예정이다. 

※ 참고자료 : (주)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의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20(지식공감, 2019.10.9.)』

위현정 칼럼니스트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에서 창업학을 전공하고 있다. 현재 꿈잡고교육연구소 이사로서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 상담과 (재)군포문화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 학교연계사업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20』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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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욱 기자 together@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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