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부산지사 공동주최

[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지난 11일(토) 오후 3시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미라클드림북스에서 ‘2020년 부산작가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라클드림북스와 한국강사신문 부산지사, 다른생각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그때 멈추지 않아서 다행이다』 유복순 작가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유복순 작가는 현재 삼성생명 제주지역단 교육팀장이면서 커리어소통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복순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책을 출판한 과정과 개인의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하였다. 청중들이 공감하게 하는 메시지와 도전하게 하는 메시지가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유복순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1글자로 ‘나’, 2글자로 ‘또 나’, 3글자로 ‘역시 나’라는 메시지로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청중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 전반에 걸쳐 참석자들의 경청과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고, 강연자의 명쾌한 대답이 돋보였다. 강연 참석자는 “이보다 더 감동적인 강연은 없었다.”라고 하며, “강사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내 인생의 답을 찾는 시간이었으며, 강사의 미래와 앞으로 내 인생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드림북스에서는 격주로 토요일아침독서모임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인문고전 독서모임과 정기적인 작가초청강연회, DID강연코칭과정, 3P프로과정, 책쓰기코칭 등 다양한 자기계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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