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유미학>

[한국강사신문 민아미 기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인 ‘공유미학(학장 우성민)’이 지난 12월 27일 한남동 ‘라오메뜨 카페’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공유미학은 2016년 5월 설립되어 국내외 봉사활동 및 강연,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단체다. 2019년부터는 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이 주관하는 ‘공유미학 강연 톡톡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 형태로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 및 행사 수익금은 사회 공헌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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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미학 멤버들의 직업군을 보면 변호사, 한의사, 마케터, 전기·조명 아티스트, 플라워 아티스트, 이미지 컨설턴트, 보이스 컨설턴트, 실용 영어전문가, 진로 코칭 강사, 조정 레포츠 대표, 현직 기자, 무용수 등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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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기부하는 강연들은 각 분야의 ‘실전’에 직결되거나 전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유용성을 강조한 ‘실용지식’을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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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총 7회에 걸친 멤버 특강을 성료하였다. 제1회 우성민 강사의 ‘실전 SNS 마케팅 노하우,’ 제2회 지승재 원장의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뇌 활용법,’ 제3회 이도겸 대표의 ‘인생을 바꾸는 품격 있고 매력적인 목소리 만들기,’ 제4회 윤종성 대표의 ‘이런 조정 레포츠는 처음이야’ 미사리 경기장에서 조정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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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선라 대표의 ‘2%만 바뀌어도 성공하는 이미지메이킹,’ 제6회 백인혜 대표의 ‘SNS로 나를 브랜딩 하라,’ 제7회 ‘모르면 당하는 법률 상식’의 고영상 변호사 강연이 이어졌다. ‘공유미학 강연 톡톡톡’은 2020년 1월부터 계속해서 새로운 강연 주제로 기부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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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에서는 한 해의 강연과 행사일정을 정리하고 신년계획을 마련하면서 멤버들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공유미학의 부학장을 맡은 백종일 대표는 “2016년 출범한 공유미학이 재정비 시간을 거쳐 2019년에는 ‘강연 톡톡톡’을 진행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동시에 어느 해 보다도 회원들 사이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2020년 새해는 2년 만에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들의 합류로 더욱 더 기대가 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공유미학>

한편 학장(회장)을 맡아 공유미학 행사를 주관한 우성민 대표는 회원들이 써프라이즈로 마련한 감사공로패와 기념 선물을 받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공유미학은 멤버들의 전문적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강연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차별되는 점이 있다면 외부활동 못지않게 이해타산을 뛰어넘어 자발적으로 각 멤버들의 역량 발견과 성장을 돕는 선한 단체라는 것이다.

<사진=공유미학>

이러한 멤버들 간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공유미학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송년회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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