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00세 시대 재테크 설계 돕는 평생교육 강좌

[한국강사신문 이윤혜 기자] 용인시(시장 전찬민)는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용인시민대학 ‘재무설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민대학의 상반기 교육과정은 ‘내 인생을 바꿔 줄 재무설계’로 시민들이 100세 시대의 재무설계와 재테크 방법을 배우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도록 마련됐다.

오는 19일부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무 목표 설정, 보험상품의 오해와 진실, 펀드 투자 성공 노하우, 금융상품 활용 기법, 은퇴 후 자산관리 등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자산 준비와 자산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031-324-8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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