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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설민석·전현무·이적 등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말하다!

기사승인 2019.10.08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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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8일(화) 20시 10분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장강명, 김경일 교수, 양정무 교수와 함께 세계에서 성경다음으로 널리 읽힌 책,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다룬다.

악마가 쓴 책, 16세기 금서로 지정된 문제작, 게다가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사랑한 독재자의 책, 하지만 하버드와 MIT의 필독서이자 타임지와 뉴스위크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군주론』.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두 얼굴의 책을 파헤쳐본다.

설민석은 『군주론』을 '군주국의 종류와 식민지 통치 방법', '군대 운용 방법', '군주의 필수 덕목과 피해야 할 덕목', '운명 대처방법'까지 4개의 단원으로 묶어 핵심내용을 요약해 설명해준다. 관후함 보다는 인색함이, 사랑받기 보다는 두려움을 받는 것이, 백성과 약속을 지키는 것보다는 지키지 않는 것이 군주가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꼽는 『군주론』의 내용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선한 것만 추구하는 사람은 비참한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대중)이란 사악하고, 당신과 맺은 약속을 지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 맺은 약속에 구속되어선 안 된다”, “인간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해칠 때 덜 주저한다” 등 인간 본성에 대한 차갑고 가시 돋힌 해석이 이어져, 출연자들의 입에서 '무섭다', '잔인하다', '충격적이다'라는 탄식이 터져 나온다.

전현무와 이적, 문가영, 장강명은 군주론에서 이야기하는 '두려움'과 '사자'와 '여우'를 모방하는 기술 등을 현실에 대입해 따져보며 열띤 대화를 이어간다. 전현무는 “군대 일이병 때 너무 고생을 해서, 병장되면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편하게 풀어서 대해줬다. 경례도 못하게 했는데, 그랬더니 진짜 너무 무시하더라. 제대할 때쯤 좋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하고 반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적은 “우리나라에는 군사독재시절이 있지 않았나. 군대화 된 그 시절의 정서가 두려움이었던 것 같다. 두려움의 미덕을 강조하는 것이 공포정치의 합리화로 이어질까 두렵다”고 덧붙여 모두를 생각에 잠기게 만들기도했다.

또한 “관후함 대신 인색한 군주가 돼라!”, “사랑보다 두려움을 주는 군주가 돼라!”, “약속은 지키지 마라!” 이토록 잔인한 멘트 속 숨은 마키아벨리의 속뜻과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들려주는 마키아벨리의 마케팅 TMI를 대방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서양사의 대가 양정무 교수에게 듣는 메디치 가문이 6,600억을 이것에 쏟은 이유를 듣는다.

어려운 책은 쉽게, 두꺼운 책은 가볍게, 지루한 책은 재밌게 전설의 독서가와 읽는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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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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