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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영화특선] 영화 <코리아> “한 팀이 되기 어려운 그들의 숨은 이야기! 하지원·배두나 주연

기사승인 2019.08.1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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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8일(일) 22시 55분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영화 <코리아>가 방송된다.

2012년 5월 3일 개봉된 문현성 감독, 하지원, 배두나 주연, 한예리, 최윤영, 박철민, 김응수, 오정세, 이종석 조연의 <코리아>는 네티즌 평점 8.54, 누적관객수 1,872,682명을 기록한 127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코리아>는 익히 보아왔던 남북 선수들의 경기 장면 이면에,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46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작품이다. 처음으로 함께 대면한 자리, 단지 남과 북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여는 게 쉽지 않았던 그들. 서로 다른 말투와 생활방식, 그리고 이전까지 늘 라이벌로 마주했기에 더욱이 쉽게 경계를 풀 수 없었던 남북 선수들에게는 하나의 팀을 이루는 것 그 자체가 도전이었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코리아>는 이렇듯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은 남과 북의 선수들이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억지로 한 팀이 되어 금메달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뒷이야기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어색했던 첫 만남 이후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고 마음 속 깊이 동료애를 나누며 한 팀이 되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경기 장면과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

또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북 단일팀이라는 무게를 지우면 더없이 평범한20대 또래들이 함께 모여 있었기에, 자신들만의 공감대와 관심사를 나누며 더 이상 서로가 다르지 않음을 느끼는 이들의 모습은 새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로 신선한 감동과 웃음을 더한다. 서로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묵묵히 탁구 훈련에만 매진하는 것이 아닌 틈틈이 수다를 떨고 농담을 건네며 격 없는 친구처럼 가까워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다 알지 못했던 46일 속 또 다른 사연들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네이버 영화>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지만 팀워크만은 부서지기 쉬운 모래알 같았던 그들. 하지만 정작 서로에 대한 경계를 덜어내자 오히려 20대 어린 나이의 또래이기 때문에, 그리고 탁구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선수들이기에 그 누구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실화 그 이상의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본격 촬영이 시작되기 4개월 전부터 <코리아>의 배우들은 집중적인 탁구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탁구 라켓을 잡아본 하지원,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탁구부 경력을 지닌 배두나 외에도 북한 국가대표팀의 한예리, 이종석 그리고 남한 국가대표팀의 최윤영, 오정세까지 선수로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촬영이 진행되는 총 7개월 여 기간 동안 혹독한 탁구 트레이닝을 받아야 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특히 하지원의 경우 <7광구> 촬영 당시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받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탁구 연습까지 병행했으며, 배두나 역시 발톱이 빠질 정도로 훈련에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리분희 선수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리얼리티를 위해 배두나에게 왼손으로 탁구 칠 것을 제안할 정도로 배우들의 탁구 연기 하나하나에 섬세한 지도를 더한 현정화 감독의 특훈까지 더해져 배우들은 한층 리얼한 탁구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로써 <코리아>의 배우들은 단 한번의 대역 연기 없이 모든 시합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었다. 또한 북한 선수 역을 맡은 배우들은 일주일에 두 번에 걸쳐 북한 말 강습을 받아야 했으며 특히 리분희 역의 배두나가 평양의 북한 말을 사용한 반면, 한예리는 함경도 사투리 교육을 받는 등 북한 말 하나까지도 캐릭터의 성격을 담아내기 위한 섬세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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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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