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6일 13시부터 16시까지 윤병호 강사는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충북지역 창업동아리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충북창업동아리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윤병호 강사는 평가위원으로서 창업동아리의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및 사업계획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윤병호 강사는 기업가 정신, 디자인씽킹 등 창업관련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이다. 또한, 해외 창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중국에서 3D프린터 창업가를 배출시켰으며 예비창업가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실질적인 노하우를 가진 경력자이기도 하다. 이번 평가위원 선정은 그동안의 프로그램 운영경력과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동아리 중에는 미래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아이디어들이 많았다. 윤병호 강사는 그 동안 태양광의 비전과 활용영역 등의 창업가 배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장조사 방법과 아이템의 제품화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여팀들의 눈높이 맞는 멘토링 및 평가를 통해 교육생 및 프로그램 담당자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이템의 제품화를 위한 시장조사의 중요성과 방법을 강조하면서 출시하고자 하는 제품이 소비자의 니즈가 있는 것인지, 유사제품이 있는지, 이미 경쟁제품이 나와 있다면 성능과 가격이 경쟁제품과 비교해서 어떤 우위의 경쟁력이 있는지를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꼼꼼히 확인하도록 했다.

그리고 프로토타입 제작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시장조사 간 예비 소비자들의 의견을 구하는 설문과 시연 등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문제에 대한 접근법과 해결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경험에 그치지 않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참여자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했다. 

한편, 지역창업센터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업체험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교통대는 창의적 사고역량을 함양하는 창의적 사고 특화 프로그램과 기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센터들은 중앙 창업체험센터가 개발한 모듈형 프로그램을 토대로 특화된 창업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창업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윤병호 강사는 공공기관 및 기업교육 전문강사이다. 현재 중국 투자회사인 REBOBEE 그룹 한국운영센터 운영지원본부장으로서 해외(중국) 취·창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대군인으로서 기업교육 전문강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제 6회 제대군인주간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하였고, 국방FM 국방광장에 출연하여 성공한 전직군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주 강의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랜드, 오너십(주인의식), 중국트랜드, 해외 취·창업, 기업가 정신, 리더십, 안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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