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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연애에 관심 많아요.’ 대구장애인인권연애 연애특강 진행

기사승인 2019.07.0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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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팅파티 브라더스 이명길 대표, 중증 장애인 대상 연애코칭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 에이전시 소속 이명길 미팅파티 브라더스 대표는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평리동 소재 대구장애인인권연대 맥장애인자립자립센터에서 연애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애 특강은 자립생활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로 대구장애인인권연대 서준호 대표(사진 왼쪽)가 국내 1호 연애코치로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는 이명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뇌병변 및 지체장애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기애와 타인에 대한 이해가 근간이 되는 연애를 통해 정신적인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길 강사는 '인간의 매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던지며 자기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여지는 외모와 매력의 차이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외모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매력을 가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미팅파티 브라더스>

이후 밀당의 기술, 데이트 신청 화법 등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수강자들이 2시간 내내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따라오는 모습에 강사인 이 대표 역시 더욱 열의를 갖고 강의를 진행했다.

이명길 강사는 “연애에는 장애와 비장애인의 구분이 필요 없다"며 "장애인 대상 연애특강에서 질문을 받아보면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질문하는 그것과 다름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대상 연애특강을 하면서 우리가 장애인들의 연애에 대해 얼마나 많은 차별과 편견을 갖고 있는지 깨닫게 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명길 강사는 대구장애인인권연대 외에도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하상장애인복지관, 성프란시스코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연애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싱글남녀들의 이색 만남을 기획하는 미팅파티 브라더스를 운영하면서 노인이나 장애인 등 평소 이성과의 만남이 다소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강의 및 만남 주선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강의가 진행된 맥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7년 3월 대구광역시 서구를 기반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권익옹호, 동료 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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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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