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광일 칼럼니스트] 우리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인상이 좋거나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칭찬과 웃음, 유머 야말로 최고의 소통인 것이다. 칭찬과 웃음, 유머는 상대방을 이끄는 힘이 있으며 최고의 매력이 될 수 있다.

어떠한 위기가 닥치더라도 칭찬과 웃음의 가치는 더 커지는 법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칭찬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게 되고 세치 혀끝이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 부름이 크면 대답도 크듯이, 바로 칭찬의 힘인 것이다.

우리가 만나서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불과 6초 정도라고 한다. 이 짧은 시간 안에 호감도와 신뢰도가 결정되어 판단을 하게 된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로는 외모, 인상, 목소리, 사전정보, 의상 등 여러 조건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미소 짓거나 웃는 인상의 파워는 매우 중요하다.

진정한 성공은 사람을 많이 얻는 것이다. 사람을 많이 얻으려면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첫 조건이 바로 칭찬과 웃음이다. 성공하려면 먼저 칭찬하고 웃어라.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칭찬을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

칭찬의 원천은 감사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에서 칭찬이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큰 것에도 감사할 줄 안다. 누구든지 만나면 웃어주자. 그리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자. 그러면 서로 기쁨이 넘쳐날 수 있다.

행복은 성취대상이 아니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 환상도 아니다. 행복은 지금 우리 마음속에 와 있다. 마음먹고 나를 칭찬해 보라. 그리고 입 꼬리를 올려보라. 행복은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이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비로소 행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만족이며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최고의 감정이다.

행복이란 각자 생각의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행복이란 ‘지금 이 순간이다’라고 생각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웃을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이다. 우리는 칭찬과 웃음이 돈이고 트렌드이며, 브랜드이며, 콘텐츠인 시대에 살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중에 누가 더 성공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너무나 명약관화한 일이다.

물이 반쯤 담긴 컵을 보고 "물이 반이나 있구나 하는 사람과 물이 반밖에 없구나"하는 사람과의 차이, 알래스카에서 비키니와 냉장고를 파는 사람과 팔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 신혼부부에게 납골묘를 팔수 있느냐 없느냐, 노인에게 스키를 팔수 있느냐는 없느냐는 바로 사고의 차이이다.

자기에게 항상 긍정적으로 플러스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의 삶을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성공의 기회를 놓쳐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노력이 바로 ‘칭찬 테크’다.

칭찬을 가까이 하라 불평을 멀리하라. 우리의 칭찬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칭찬이 긍정적 생각이 되고 마음이 되고 혼이 되고 습관이 되어 태도가 바뀌고 운명도 바뀌게 될 것이다.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에게 칭찬하라. 그리고 미소 짓고 웃어주라. 모두 다 당신의 펜이 될 것이다.

△올리고 내리고(한광일) 입꼬리 올리고 눈꼬리 내리고, 겸손은 올리고 교만은 내리고, 이해는 올리고 오해는 내리고, 사랑은 올리고 미움은 내리고, 긍정은 올리고 부정은 내리고, 칭찬은 올리고 책망은 내리고, 희망은 올리고 절망은 내리고, 행복은 올리고 걱정은 내리고!

 

한편 한광일 웃음치료 명강사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세계왕대회 대회장, 미세먼지치료연구소 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박사를 수료했다.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5년째(현재 1550회) 매주 목요일 1시에 명동역 앞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3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8,9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