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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축구 국가대표평가전 “대한민국 백승호, 모두에게 희망 준 A매치 데뷔전 펼쳐”

기사승인 2019.06.12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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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백승호(22, 지로나FC)가 희망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1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3분 주세종(아산무궁화FC)과 교체되기까지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백승호는 지난 3월 A매치 2연전 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이라는 영광을 안았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평가전 호주전에서도 벤치를 지켰던 백승호는 이번 이란전 60,213명의 관중 앞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4-1-3-2 포메이션에서 백승호는 백포 라인 바로 앞에 위치해 중원을 지켰다. 수비 시에는 두 명의 중앙수비수에 앞서 이란의 공격을 끊어내는 역할을 했고, 공을 뺏어낸 후에는 빠른 공수전환과 빌드업을 통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기성용의 은퇴 이후 물음표가 따라붙었던 대표팀의 중원에 세대교체의 희망을 찾아준 셈이다.

이전까지 U-20 남자대표팀 등에서 선보였던 공격적인 재능도 드러냈다. 백승호는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후 뒤로 빠진 공을 잡아 이란 수비수들을 연달아 제치며 드리블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넘어질듯 넘어지지 않는 드리블 돌파에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백승호 만큼이나 그의 팬들 역시 간절히 기다린 A매치 데뷔전이었다. 경기 시작 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소개될 때, 백승호는 수많은 여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경기 중 전광판 화면에 백승호의 모습이 나올 때도 마찬가지였다. 목표했던 승리는 이루지 못했지만 백승호와 벤투 감독, 팬들 모두 희망을 찾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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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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