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초등, 중등을 지나 고등으로 올라가면 절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 그렇게 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초등, 중등 때 공부 습관이 잘 잡힌 아이들이 고등부에서도 성적이 뛰어날 확률이 높으며, 나중에 습관을 고치고 의지를 다잡으려면 초, 중등 때보다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심지어 중학교 때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아이들도 고등학교 시험에서 성적 하락을 겪는 경우가 잦아, 꾸준히 공부하며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에서는 ‘꼼꼼한 관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특히 고등으로 올라가면 긴 공부시간과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호소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고 말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공부리듬이 떨어지는데, 이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에서는 밀착적인 1:1 과외식 수업과 더불어 개별 학생케어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엄격한 출결관리는 물론 학생들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식 개별지도와 학습계획을 추천하여 학생에게 적합한 최적의 학습법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년 말부터 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는 홍 모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체력이 워낙 약하고 잔병 치레가 잦아 주말을 이용해 경기도에서 대치동까지 학원을 다니는 것을 두 달 이상은 못 할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성적도 많이 오르고 자신감도 생겨 6개월 넘게 싫다는 소리 한 번 없이 다니고 있다. 선생님이 아이를 많이 다독여주셨다”고 전했다.

SKY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 모 학생 또한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항상 학원에서 나를 알아주고 대안을 주시는 덕분에 빨리 털고 내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에도 풀어지지 않고 바로 수능 대비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도 학원에서 동기부여를 잘 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 수내동에서도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우수한 학습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가인아카데미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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