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지난 15~16일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한국강사신문 창간 3주년 기념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한국강사신문 부산 지사 기자들도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강사&책 전문 인터넷언론사인 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은 ‘강사는 곧 스승’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16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창간되었다.

스승의 날은 우리나라 최고의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1397년 5월 15일을 기념해 1965년부터 대한민국정부가 채택한 기념일이다. 한국강사신문은 ‘강사는 스승’이라는 생각에서 세종대왕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2016년 스승의 날에 맞춰 창간했다. 사업자등록증 상의 개업연월일도 2016년 5월 15일이다.

이를 창립배경으로 강사들을 대중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강사들의 권익보호와 인적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강의현장을 직접 취재, 기사화하여 강의 실력과 전문성이 출중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강사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발간된 책을 알려주거나 ‘강사 인터뷰’를 통해 강사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고 대중에게 널리 전파해 주고 있다. 강사들을 위한 차별화된 신문임을 인정받아 2017년 1월 17일부로 특허청(청장 최동규)에서 ‘한국강사신문’ 이름으로 서비스표 등록증을 공식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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