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옥 강사 페이스북>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 16일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이날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6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행복화성 인문학콘서트’를 열었다.

김창옥 강사는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 해당 강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혜진 화성시 평생학습과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는 시민 입맛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인문학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화성시, 김창옥 강사 '토닥토닥 소통학개론' 콘서트 진행>

김창옥 강사는 제주도 출신으로 경희대 성악과를 나와 소통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유머와 표정, 목소리, 그리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스토리텔링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공감하는 강연의 일인자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특강은 꼭 한 번 들어야 할 명 강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KBS ‘아침마당’, SBS ‘백세건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진정한 소통과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표현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저서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67』,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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