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5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나에게 불황은 없다’의 저자 전현미 강사는 강남출판문화센터(강남구 신사동)에서 에스테티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불황을 극복하는 힘’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현미 강사는 불황은 늘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순탄치 않았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전의 크기만큼 실패하고 실패의 크기만큼 성장하며 극복해 왔던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청중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전현미 강사는 “자신이 불황이 두려워서 안전만을 추구했다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청중들에게 안전지대를 벗어나서 당당하게 도전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미 강사는 백화점 억대연봉매니저의 경험담을 통한 동기부여와 서비스 기법까지 아낌없이 전하며 에스테티아 임직원들의 큰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끌리메 에스테틱은 “Beauty beyond Beauty”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기업 가치를 중심으로 여성의 외적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여성의 내적 아름다움을 함께 지향하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에스테티아는 끌리메의 자회사이며, 에스테틱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현미 강사는 첫 사회생활을 방직공장 공순이로 시작해 현재는 강남 한복판에서 억대연봉 백화점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을 거쳐 현재까지 10년간 신세계백화점에 몸담고 있으며, 유통의 신화라는 별명과 함께 다수의 친절상과 매출상을 수상, 패션 어드바이저 자격 및 직무 올림피아 남성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강의 및 판매사원 양성과정의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는 전 작가는, 현재 매니저를 만드는 매니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후배 양성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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