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의 방구하기 대작전! 조건 방과 추천 방 선택은?!

<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명중)은 오는 18일(토)부터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는 방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방을 구해드립니다> 4부작을 방송한다.

EBS <방을 구해드립니다>는 방을 찾는 주인공들의 현재 살고 있는 공간을 보고 취미나 성격 등을 고려해 딱 맞는 방을 찾아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제 전문가 혹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취미나 성격뿐만 아니라 동네 주변 환경까지 고려한 최적화된 방을 찾아준다. 단순히 조건에 맞는 방을 찾는 것에 끝나지 않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까지 두 가지 방을 추천해 주인공들이 최종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의외의 꿀 조합?! 조우종과 나르샤의 찾아가는 부동산 : 프로그램의 진행은 반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과 걸그룹 출신의 나르샤가 맡았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이사 경험이 많아 주인공들의 심정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딱 맞는 방을 구해 줄 수 있다며, 자신들이 프로그램의 최적화된 MC라고 자부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생활 속 이사 경험이 빛을 발해, 사연을 보낸 이들에게 이사를 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 대한 촌철살인 같은 질문과 이사 노하우를 전했다.

▲개성 넘치는 방구인들! 그들의 까다로운 조건. 과연 이런 방이 있을까?! : ‘평일에는 회사 가기 편한 버스 노선과 주말에는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곳에 집을 구해주세요’, ‘서울 시내에 5000만 원대에 빛이 잘 드는 집을 구해주세요’, ‘회사 가는 버스가 집 앞에 있어야 해요!’ 등

각양각색 라이프 스타일과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주인공들을 위해 제작진과 전문가들은 서울 여기저기 다니며 발품을 팔며 추천 방을 찾는다.

▲지금까지 이런 방은 없었다! ‘상상 초월’ 전문가 추천 방 : 제작진과 전문가들은 주인공들의 조건에 맞는 방뿐만 아니라 그들의 취향과 함께 보다 건설적인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도 찾는다. 주인공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방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는 방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줘 주인공이 어떠한 방에서 지낼지 결정하게 한다. 과연 그들의 결정은 무엇일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 트렌드뿐만 아니라 이사 패턴, 그리고 우리가 이사할 때 놓쳤던 부분까지 알게 되는 깨알 정보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EBS <방(房)을 구해드립니다>는 오는 5월 18일(토) 21시 5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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