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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 청소년, 세상을 바꾸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기사승인 2019.05.15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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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16일(목) 0시 45분 EBS1 <지식채널e>에서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 청소년, 세상을 바꾸다’가 방송된다. 어른이 되기 전의 단계를 일컫는 말, ‘청소년’. 흔히들 청소년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미성숙한 존재로 여겨진다.

어른들은 말한다. 청소년기를 잘 보내고 좋은 어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그렇다면 청소년은 단지 배움이 필요한 ‘학생’인 뿐인 걸까? <지식채널e>에서는 청소년이 가진 사회적 지위를 되짚어보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편을 방송한다.

▲서대문형무소, 그곳에 462명의 청소년이 있었다 : “어른 노릇도… 힘 있는 이의 노릇도 우리가 해야 한다.” <1914년, 조선유학생들의 잡지 <학지광>> 1919년 3월 1일, 수많은 인파가 거리 곳곳을 메웠다. 일반 시민들 사이로 보이는 앳된 얼굴의 학생들. 대한민국 전역의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쳤다.

1919년부터 1944년까지 기록된 수형기록카드를 분석한 결과, 서대문형무소의 10대 수감자는 46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수감자 중 약 10%를 차지한다. 청년(靑年)과 소년(少年), 이른바 청소년은 독립 운동에 있어 또 하나의 주체였다.

▲청소년의 미덕은 학업에 충실한 학생?! : 조선 학생과 일본 학생들 간의 충돌을 계기로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항일시위가 일어났다. 광주 지역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항일 독립 운동은 전국적인 규모로 번져 나갔다. 이는 전국 320여 개의 학교와 5만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대규모의 항일 독립 운동이다.

<사진=EBS>

청소년들이 독립 운동에 참여하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 조선총독부는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벌였다. 일제에 의해 청소년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는 불완전한 존재가 되었다. 또한 국가 주도적이며 수직적인 교육방식을 통해 청소년을 수동적인 존재로 전락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60년, 학생들은 또 다시 학교가 아닌 거리로 나섰다.

▲역사를 바꾼 거리의 청소년 : “젊은 사자들” <1960년 4월 29일 <경향신문>>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은 정권 유지를 위해 대대적인 부정선거를 자행했다. 대한민국 전역에서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그리고 시위 도중, 경찰의 무차별적인 진압으로 인한 김주열 군의 죽음이 기폭제가 되어 일어난 4.19혁명.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거리로 나와 독재정권 타도를 외쳤다.

대한민국 역사의 변곡점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청소년이 있었다. 세상을 바꾼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식채널e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편은 오는 16일(목) 0시 45분과 18일(토) 15시 20분, 23일(목) 13시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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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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