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3일(토) 11시 30분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서는 “베코의 하나뿐인 내 사랑”이 방송된다.

‘분리 불안은 개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던 오해와 진실이 이번 방송에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고양이의 분리 불안. 하지만, 실제로 반려묘의 분리 불안으로 고민인 보호자가 있다. 애교 많고, 다양한 재주로 천재묘 소리까지 듣는 베코가 그 주인공. 평상시에는 여느 반려 묘와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보호자 새미 씨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동네에 울려 퍼지는 베코의 구슬픈 울음소리는 그칠 줄 모르고, 새미 씨는 이웃에게 피해가 갈까 늘 노심초사다. 하루 세 시간 외출하는 것이 전부지만, 이마저도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 과연 김명철 수의사는 베코의 분리불안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탐정처럼 베코가 분리 불안을 보였던 원인을 하나씩 찾아 나가는 김 수의사. 문제 영상을 보던 중, 뜻밖의 화면에서 단서를 찾아낸다. 그리고 진행된 <고양이를 부탁해> 최초 화장실 솔루션. 솔루션에 앞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고양이 분리 불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베코의 하나뿐인 내 사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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