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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남은 아이> “최무성·김여진·성유빈 주연, 죄책감과 슬픔에 관한 강렬한 작품”

기사승인 2019.03.14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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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8년 8월 30일 개봉된 신동석 감독,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주연의 <살아남은 아이>는 관람객 평점 8.76, 네티즌 평점 8.29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0,978명을 기록한 124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국제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서 첫 공개된 이후 다양성 영화 관객은 물론 국내외 언론 매체의 열렬한 호평을 끌어내며 국제 영화 비평가들과 영화 기자들 간의 연맹인 국제비평가협회가 수여하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제작진은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와 죽은 아들이 살려낸 아이의 만남이라는 딜레마로 시작되는 영화 <살아남은 아이>이 세 인물의 감정선과 관계의 변화라는 축으로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간결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과 평단이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드라마”, “간만에 본 영화다운 영화”라고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강렬한 스토리 위에 겹겹이 축적된 인물들의 감정이 밀도 높은 긴장감을 형성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묵직한 여운을 전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죽음’이라는 사건에서 출발하는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세 명의 주인공 외에도 사건에 얽힌 인물들을 비롯해 학교 선생님들, 이웃 등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빠짐없이 각각의 서사를 지니도록 구축되어 극도의 현실감을 부여한다. 또한, 어느 한 인물이나 관계에 중심을 두지 않는 균형 잡힌 태도를 취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는 결국 영화가 담아내고자 하는 위로와 애도, 그리고 용서와 윤리라는 주제에 관해 관객 스스로가 질문을 던지도록 만들어 보다 깊이 있는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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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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