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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에서 정확히 100년이 된 해다.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역사 주제 특화도서관인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3.1운동의 정신을 상기시키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며,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강좌 ‘인물로 배우는 역사, 독립운동가 대 친일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목 그대로 인물을 매개체로 이야기를 끌어내는 이야기 강의 형식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오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심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민족의 위기 때마다 일어나는 우리의 평화운동은 3.1운동에 그 뿌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정신이 계속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강좌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 심곡도서관팀(032-625-458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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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기자 cstar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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