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수) 23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49회 청파동 편 백종원 골목대장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일주일 만에 청파동 피자집을 방문했다.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에게 “차라리 중단하는게 낫다”고 말했지만, 피자집 사장은 자신의 단점을 고쳐 솔루션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했던 메뉴를 그대로 해서 손님 20명 받기를 성공하고, 과반 수 이상에게 재방문 의사를 받아라. 그것이 실패하면 난 솔루션을 포기한다”고 제안했고 피자집 사장은 알겠다고 말했다.

일주일 만에 마주 앉은 백종원과 피자집 사장 사이의 분위기가 냉랭하다. ‘위태로운 피자집의 운명’ 솔루션을 받을 수 있을까?‘ 오늘 밤 23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등으로 유명한 백종원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했고, 현재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프로그램이 수요일 밤으로 이동한 이후 동시간대의 ‘라디오 스타’와 ‘한끼줍쇼’를 제치고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배우자는 OtvN ‘은밀한 브런치’, KBS2 ‘아이가 다섯’ 등으로 유명한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소유진이다.

1993년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을 오픈하여 외식업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국내 및 해외에서 본가,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0410, 빽다방을 비롯하여 30여 개 외식브랜드, 1,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 미국, 일본, 호주, 폴란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베트남에 진출하여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음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요리하는 CEO 백종원 대표는 오늘도 사람들이 좀 더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SBS연예대상 공로상이 있다.

저서로는 『백종원의 혼밥 메뉴』,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식당』, 『초짜도 대박나는 전문식당』,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 『백종원의 肉(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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