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김창성)은 올해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용할 유능하고 우수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부산 역사탐방’과 ‘행복한 시 쓰기’ 등 주간 프로그램, ‘기타교실, 성격 심리학’ 등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놀이로 배우는 코딩’과 ‘웹툰 그리기’ 등 토요일 어린이 프로그램 등 분야에서 28명이다.

희망자는 해당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있는 자 등 응시자격을 갖춰야 한다.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이력서 등 서류를 갖춰 구포도서관 평생학습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포도서관 평생학습과(051-330-6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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