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엑소’가 남자그룹 부문 명예 전당 1위에 올라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한다. 2018년 2월부터 12개월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은 ‘엑소’다. ‘엑소’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16회 총 29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4,500,000원을 돌파했다.

‘엑소’ 외에도 ‘트와이스’가 여자그룹 부문 기부천사가 되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3,000,000원을 돌파하였다.

또한 기부천사 아이돌 기부금 누적순위로는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BTS), 3위 엑소, 4위 인피니트 김성규, 5위 비투비, 6위 엑소 시우민, 7위 트와이스, 8위 트와이스 쯔위, 9위 구구단 김세정, 10위 에이핑크다.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훈’은 ‘나영석’ PD의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촬영을 위해 지난 14일 제주도로 향했다. '커피프렌즈'는 카페를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과 함께 한다. 카페 알바생으로 합류한 ‘세훈’과 다른 출연자와의 케미가 기대된다.

‘시우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과 지난 2일 제주도 여행을 함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동방신기’의 팬임이 잘 알려져 있는 성덕(성공한 덕후) ‘시우민’과의 브로맨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15일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한류특별상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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