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트와이스’가 여자그룹 부문 명예 전당 1위에 올라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남자, 여자 순위를 분리한 이후 7개월 연속 여자그룹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매달 기부를 하는 중이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4회 총 1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500,000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 외에도 ‘엑소’가 남자그룹 부문 기부천사가 되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3,000,000원을 돌파하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6일 일본에서 '#트와이스2'를 발표한다. 이는 일본 데뷔 앨범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트와이스’는 3월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도쿄돔, 나고야돔 등 3개 도시에서 돔투어를 진행한다. K-POP 걸그룹으로서는 최초 돔투어이며, 해외 가수로는 일본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역사를 썼다.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31일 일본 NHK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K-POP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출전하였으며, 49팀 중 시청률 42.7%로 6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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