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관내 지역 서점과 협력해 ‘2019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책을 무료로 빌려 읽은 뒤 반납하면 도서관에서 구입하는 제도며, 올해에는 참여서점이 5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난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월 5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 가능) 이용 가능하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중앙도서관과 협약서점인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토닥토닥괜찮아, 모모책방 중 가까운 서점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481-38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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