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인 2018’에서 김희종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의 한국인 2018>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6일(토)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제152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월)'가 개최된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한다.

이번 ‘중국지식특강’에서는 상상락창의센터 김희종 대표가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 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소비시장을 읽는 눈(目)과 트렌드의 이해’, ‘중국이 가고 있는 미래’, ‘중국 비즈니스의 3가지 핵심 전략’으로 구성된다.

한편 김희종 대표는 상상락 유아교육 CEO다. 2001년 상하이 푸단대 석사를 마치고 ㈜ CJ BIO 사업팀과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팀에서 근무했다. 2009년 돌연 사표를 제출하고 중국에서의 창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상하이로 건너와 ‘상상락’ 유아교육 회사를 창업했다. 중국산업협회 총회에서 개최한 ‘10대 창업기업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 중국계 엑셀러레이터 페이마뤼에 3기로 입점하였으며, 다수의 중국 TV 출연과 유아교육 관련 수상을 했다.

현재 상상락은 중국 26개 도시에서 55개의 유아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에만 10년 이상 집중하여 중국 현지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법리적 관점에서 중국 경제를 이해해보고자 화동정법 대학교에서 경제법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하라(초록비책공방, 2018)』(공저)가 있다.

창업과 중국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김형환 교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1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